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
호화 출연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가장 눈에 먼저 띄는 부분은 출연진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유해진(태수 역), 조진웅(석호 역), 이서진(준모 역), 염정아(수현 역), 김지수(예진 역), 송하윤(세경 역), 윤경호(영배 역)가 모두 주연으로 출연했다. 사실 이 배우들은 한 명 한 명 모두가 넘치는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로, 어떠한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들이다. 영화를 보기도 전에 내용이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서 비롯된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총 관객 수 529만 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이 정도 관객 수를 기록했다면 차기작이 나올 법했을 텐데, 이 영화 이후 이재규 감독의 영화는 더 이상 볼 수 없었..
2022. 7. 27.